맛있는 오색정과.. 먹고싶나용~~^^

맛있는 오색정과와 함께.......^^

 

선물받은 오색정과입니다...

파리바게트에서 오며가며 한번씩 눈길을 줬던건데.. 비싸서 포기한건데요..

어찌 알았는지 친구가 집에 놀러오면서 사들고왔습니다..

얼마나 이쁘던지..... 사랑한다 띵구얍~!!! ㅎㅎㅎ

 

(아.....오색인데...;;;; 두가지는 이미 저의 뱃속에 들어가 있답니다... ^^:)

빵이라 하기엔 딱딱하고.. 과자라 하기엔 부드러운.. 이 오묘한 맛이.. 정말 일품이더군요..

새우깡도 아닌데...한번 손을 대니.. "손아가요 손이가" .......

계속 계속 먹게 됐어요.....ㅎㅎ

 

맛을 음미하며 하나씩 하나씩 까먹다 보니.... 혼자 10개중 8개를 먹었지 뭡니까..;;

 

"아... 띵구야... 미안하다..."   라고 했더니...

친구는 쿨하게 괜찮다고 하더라고요..ㅎㅎ역시..

그러고 한마디 더 했습니다..

 

"그거 하나에 230kcal  야....^^"

 

켁....... 제가 앉아서 밥을 몇공기를 먹은걸까요..ㅠㅠ

 

그래도... 요눔도 제법 맛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