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간...(^ㅡ^)>/유머사진첩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곶감 사진~ 유머사진

다시시작☆ 2012. 12. 21. 00:24

 

엄마께서 열심히 깎아 매달아놓으신 곶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곶감이 제모습을 갖춰간다..

하루가 다르게 먹음직 스럽게 말라간단 말이지요.. 흐흐흐...

 

 

엄마는 알고 있을까요...?

출,퇴근때마다 제가 하나씩..하나씩 떼먹고 있다는 사실을...ㅡㅡ;

첨엔.. 모르시겠지만.. 어느덧 점점 늘어나는 빈공간들 보며 이런 다짐을 하게 됩니다......!!

"꼬리가 길면 분명 밟힌다~! 이젠....아쉽지만 여기서 그만 손을 떼자~!! "

 

 엄마..사랑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