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지진피해`산타아나 임시교실설립-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와 함께하는 지구촌 사랑운동
어둡고 그늘진 곳에 따뜻한 어머니의 손길을 내미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의 발걸음에 함께 동참하는 여러분들의 작은 손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하는 여러분이 있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힘이 솟아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은 언제나 여러분곁에 함께 합니다. 2007-11-05 학교에서 다시 시작되는 페루의 미래 2007년 8월 15일 남미의 페루에서는 리히터 규모 8.0에 달하는 대지진이 발생하여 500여명이 사망하고 1100여 명이 부상했다. 피해지역은 페루 남서부 이카주, 성당에서 미사를 보던 교인 200명이 매몰되는 참사가 발생한 이카 시와, 피스코, 친차 시의 피해가 특히 심했다. 주요 고속도로와 1만7천여 건물이 무너졌고 이재만 숫자만도 8만명이 훌쩍 넘어섰다.
교실이 완공된 11월 5일. 친차 시 아니발 루요 델리스코 부시장이 장길자회장과 페루리마 지부측에 감사장을 전했다. 7일 산타아나 여학교에서는 전교생이 다 모인 조회시간에 하이메 루이스 우아만 아기레교장이 김왕현 페루리마 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여러분은 학생들에게 교실을 지어준 것이 아니라 미래의 꿈을 건설해준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값진 꿈과 희망을 선물해준 한국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페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와 이웃사랑을 더욱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