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한라산에서 히말라야 까지'클린월드운동-회원 150여명 한라산 정화 활동
장길자회장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인류복지 백년대계를 완성해 나갑니다.장길자회장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을 고통받는 인류에게 희망을 전합니다.주는 사랑보다 받는 사랑 실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장길자회장님의 나눔의 중심에 '어머니의 마음'이 있습니다. 인류의 진정한 복지는 깨끗한 환경을 통해 한발 더 가까이...깨끗한 환경, 깨끗한 공기 전세계 클린월드운동
2010. 03. 21
'한라산에서 히말라야까지' 전 세계 모든 산을 정화하여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만들기 위한 일을 국내의 한 복지 단체가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클린월드운동'을 펼치며 복지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가 그 주인공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는 21일 산림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공기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전국과 전 세계에서 일제히 클린월드운동을 실시했다.
제주도에서도 모처럼 화창한 봄기운이 찾아온 이날 한라산 국립공원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됐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제주지부 최종복 지부장은 "자녀를 위해서라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주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가 자연이다. 그 소중함을 잊고 무분별한 사용과 무관심으로 인간이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제는 처음의 깨끗했던 자연을 회복하는 일에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클린월드운동운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깨끗했던 원래의 자연환경을 회복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추진하는 운동"이라고 소개하고 "환경오염으로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인류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물질적 지원보다 앞서는 포과절 개념에서의 복지활동"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라산 클린월드운동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주지부 회원 150여명이 참여 휴일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회원들은 어리목에서 사제비 동산까지 2.4km구간에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쓰레기 봉투와 집게를 든 회원들은 등산로를 따라 오르며 2시간여 동안 1톤 가량의 쓰레기와 오물들을 수거했다.
이날 참가한 고무경(노형동, 주부)씨는 "한라산이 있는 제주에 살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 감추어진 쓰레기들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아픈 아일를 돌보는 엄마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 한라산에게 기분 좋은 손길이었기를 바란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라산이 보고 싶어 대구에서 왔다는 김경복 씨는 "오늘 제주에 오서 두 번 감탄했다"며 "한가지는 한라산의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했고, 또 하나는 이렇게 아름다운 산이 존재하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석 구석 청소하는 이들의 모습이 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활동에 박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이날 한라산뿐 아니라 북한산, 강원도의 설악산과 치악산, 태백산, 경기도 남한산성, 대구의 팔공산, 구미의 청량산, 전주 모악산 등 전국의 주요산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으며 또한 캄보디아의 끼리룸 산 등 해외에서도 깨긋한 공기를 만들기 위한 산림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측은 등반을 하며 쓰레기를 주워야 하는 산림정화활동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깨긋한 공기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활동이라고 언급하고 전 세계 모든 날라에서 이 활동이 이어질때 까지 계속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