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국경없는'어머니 사랑'실천 -인천일보 (2)
국경없는'어머니 사랑'실천 … 행복한 지구촌 꿈꾼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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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장길자 회장
"지구촌 이웃이 잘사는 세상 만드는 것이 소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핵심가치관은 '어머니의 사랑'이다. 30여 년 전부터 어머니의 마음으로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는 장길자 회장을 시작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손길이 모아져 오늘날 세계적인 단체가 이뤄지기까지 그 가치관은 변함이 없다.
이에 대해 장길자 회장은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다는 말처럼 어머니에게는 한 자녀 한 자녀 모두 소중합니다. 그런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이웃들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데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주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장길자 회장은 가정 안에서 어머니가 가족들을 하나하나 챙기듯 항상 복지활동의 일선에 앞장선다. 단체가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는 물론 홀몸노인,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직접 만나 손을 잡고 위로한다.
가족에게 하듯 이웃을 보살피는 그는 생명을 잃을 뻔한 사람이 살아났을 때, 과거 도움을 줬던 사람이 자신도 남을 돕겠다며 찾아올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낯선 한국에서 우울증과 향수병으로 고생하던 다문화가정 주부가 삶의 희망을 되찾게 된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다. "마음고생이 심해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베트남 주부를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파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담근 김치를 선물했지요. 설을 맞아 맛있는 떡국과 잡채, 부침개 등을 함께 나누기도 했습니다.
한국에 온 지 5년이 다 되도록 한 번도 가지 못한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더니 지금은 한결 밝아진 얼굴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 정말 기쁩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세상을 보듬는 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다채로운 봉사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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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그에게는 국가, 언어, 문화, 인종이 다른 세계인들도 한 가족과 다름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우주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하나의 가정과 같다"는 장길자 회장. 그는 "어머니의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안식처이듯 모든 지구촌 가족들이 어머니의 사랑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소망"이라고 강조했다.
/김진국기자 freebird@itimes.co.kr
"지구촌이 잘사는 세상 만드는 것이 소망" 이라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장길자회장님..
지금보다 더 많은 나라에서 더많은 사람들이 봉사에 참여해준다면 곧 이뤄질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날이 빨리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위러브유~!! W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