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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환경이 깨끗한 삶을 만든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클린월드운동

다시시작☆ 2013. 9. 27. 17:35

  오랜만에 친구들과 저녁을먹고 운동삼아 근처 공원에 운동하러 갔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나기는 했지만.. 사실 연락은 매일매일 하고 있어서 할얘기도 그닥 없겠다 생각했는데..

세상에...수다를 얼마나 떨었는지 모릅니다..ㅎㅎ 운동을 몸으로 한게 아니라 입으로 했던거 같네요...ㅋㅋㅋㅋ

 

  8시쯤 되니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사람들이 식사를 마치고 하나둘 공원으로 나와 운동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운동하곤 담을 쌓고 사는 저로서는 많은 인파들로 놀랬습니다.. ㅎㅎ 우리동네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는구나..하고요...^^

 

  그런데.. 시간이 점점지나 사람들이 조금씩 빠져나갈때쯤 눈에 들어오는게 있었습니다.

바로 쓰..레...기.....ㅡㅡ^) "엥?? 왠 쓰레기가 이렇게 많아~~??!!"

 

  모두가 운동을하러 나온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가족단위로 공원에 오셨던분들은 거의다가 공원 공터에서 식사를 하셨고... 집에 돌아갈땐 아이들이 먹다 남긴 과자봉지며, 김밥이며, 여러 먹거리들을 치우지도 않고 그대로 놔두고 가신거였네요.

공원에서는 취사및 음식물 반입을 금한걸로 알고있었는데.. 어휴.. 울동네 사람들... 시민의식이 이렇게까지 실종됐었는지 첨 알았습니다..;;

뭔가 씁쓸~~하더군요..

 

분명 아이들이 보고 배울것인데.. 어른으로써 정말 좋은 본은 못보여줄망정... 이런 도덕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는게.. 못내 아쉬웠습니다.

내일도.. 모레도... 우리동네는 이런분위기가 계속 되겠죠?? 확.. 고발할까부다...ㅠㅠ 흐흑.... 빨리 개선이 되길..ㅠㅠ

 


 

 

이 씁쓸한 분위기를 바꾸기위해

요즘 전세계에 감동을 주고있는 봉사단체에대해 소개해주고 싶어지네요.

저도 회원으로 있는곳...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입니다.

쓰레기는 버리는사람 따로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는게 아니죠~~~

우리 모두가 조금만 신경쓰면 깨끗한 환경에서, 깨끗한 공기마시며 살수 있을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많은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 클린월드운동, 거리정화운동을 소개해주고 싶어요.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에 회원들이 있어서 한번 정화운동을 하게되면 정말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게 됩니다.

정말 깨끗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많은 봉사로 노력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그의 활략상을 살짝 보여주고자 기사내용 하나 올립니다.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어 화제를 모았던 클린월드운동. 기사내용 ↓

 

 출처: http://www.dhns.co.kr/board_view_info.php?idx=29725&seq=11

2009년 09월 14일 (월) 17:1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세계의 주목을 받다

 

지난 8월 30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어 화제를 모았던 클린월드운동(Clean WORLD Movement)이 각국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몽골, 캄보디아, 네팔 등 일부 국가에서는 TV, 신문과 같은 언론매체들이 활동내용을 비중 있게 보도하기도 했다.

 

클린월드운동은 “깨끗한 환경이 깨끗한 삶을 만든다”는 의미로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펼치는 새로운 개념의 복지활동이다. 클린월드운동의 월드(WORLD)는 지구환경을 구성하는 ‘물’(water), ‘공기’(oxygen), ‘지역’(region), ‘삶’(life), ‘후손’(descendant)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 “물, 공기, 지역, 삶을 깨끗하게 후손에게 물려주어 진정한 복지를 이루자”는 목표를 담았다.

 

이에 지난달 말 국내 300개 지역과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네팔, 몽골, 캄보디아 등 해외 31개 국가에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이 실시된 것이다. 세계 각국에서 오염된 강과 바다 정화, 산림 및 거리정화, 재난피해구호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됐다.

 

일례로 몽골에서는 100여 명의 위러브유 회원들이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거리정화활동을 펼쳤다. 대규모 정화활동에 MNB 국영방송이 이 소식을 두 차례나 보도하면서 그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방송은 “한국,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등 많은 국가에서 클린월드운동이 진행되고 있다”며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바양주르흐 등 몇몇 구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위러브유 몽골지부 회원인 어윤 토야 씨는 MNB 방송과 인터뷰에서 “물과 공기 등 오늘날 환경이 너무 오염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그저 걱정만 하고 있다”며 “세계 60억 인구가 모두 클린월드운동에 참여한다면 후손들이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의 공중파방송인 TV3도 위러브유의 활동을 비중 있게 다뤄 내보냈다. 방송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왕궁 앞 쨕뚤목강 주변에서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강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이어 “각종 쓰레기와 오물로 가득한 메콩강 주변을 관광객과 주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프놈펜 시민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운동에 동참한 구청 관계자 하엠르티 씨는 “클린월드운동이 앞으로 캄보디아 국민과 사회를 일깨워 프놈펜 시와 캄보디아, 전 세계의 환경을 사랑하고 지키게 하는 좋은 활동이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이들 단체가 전 세계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클린월드운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에도 국내가 중심이 되어 미국 LA, 독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네팔 등 지구촌 곳곳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누구나 바쁘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작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전 세계가 깨끗해질 수 있다. 각국에서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전 세계인들이 클린월드운동을 함께 전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 때까지 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러브유는 지난 2001년 (사)새생명복지회로 출범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전해왔다. 전 세계적인 복지활동을 위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 명칭을 바꾸고, 삶의 근간인 환경을 복구하여 진정한 사회복지를 이루기 위해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기수 기자

 

 

 

어딜가나 깨끗한 향기가 나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합니다.

W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