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제12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물부족 국가에 '물펌프' 선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하며,아동과 노인복지, 구호사업, 이웃사랑 실천사업 등 폭넓은 봉사활동을 펼칩니다.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복지단체입니다.
위러브유, 물부족 국가에 '물펌프' 선물
2010-05-10 11:34
【에코저널=서울】기후변화와 환경파괴로 물부족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1만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식수난에 허덕이는 지구촌 국가들에 물펌프를 선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12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 참여한 위러브유 회원 및 시민들은 직접 환경보호 캠페인에 참여해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렸다.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우리는 넓은 의미로 지구라는 큰 가정에 사는 가족"이라며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가족에게 생명수를 공급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어머니의 마음이 있으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해마다 위러브유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배우 이순재씨는 "마음과 실천을 함께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여러분들은 항상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된다"며 "오늘 함께 참여한 여러분의 자녀들은 부모님의 정신과 사랑을 그대로 이어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위러브유는 아프리카 가나, 케냐, 아시아의 라오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대사관 관계자들에게 사랑의 물펌프 POP를 기증했다. 작년에 이어 물펌프를 지원받은 가나의 민타 아지망 대리대사는 "물 부족으로 고생하는 지구촌의 어려운 나라들을 도와주니 참 감사하다. 물펌프 설치로 수인성 질병에 고통 받던 주민들이 큰 도움을 받았다"면서 "아직도 많은 나라들이 여러분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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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의 사랑의 날개 펌프"
(제12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 대회)
by. 사랑꽃나무
지난 2010년 5월 9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는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12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로 물부족 문제가 심각하여 식수난에 허덕이는 지구촌 국가들에게 사랑의 물펌프를 선물했습니다.
인간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 중에 하나는 물입니다. 일상생활 속에 오늘 하루 갑자기 단수가 되어 버린다면 많은 사람들은 큰 불편을 겪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만 참으면 내일은 불편함 속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절박한 삶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마실 물조차 넉넉하지 않는 빈곤 국가들은 하루종일 물을 길으러 5시간이나 걸어서 한통의 물을 길어 옵니다. 목이 타들어가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한 모금 축일 물조차 없어 고통의 나날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울고 웃을때 지구촌 반대편에서는 오염된 물로 8초에 한명의 아이가 죽어갑니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물..
무심코 수도꼭지를 틀어 놓고 흘려버렸던 지난날의 잘못 된 습관들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물 부족을 겪고 있는 나라만 해도 29개국, 그 숫자만 해도 4억 5천만명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필사적인 노력으로 물을 구하는 사람들은 생명의 기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은 나눔과 따뜻한 사랑의 봉사가 큰 생명의 기적으로 되돌아 온다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하는 동행의 길을 걸어가려 합니다. 사랑은 받을때 배가 되는 것이 아닌 나눠줄 때 배가 된다는 사실을 봉사를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구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지구의 70%가 생명이 살아 숨쉬는 바다이듯이 사랑의 100%를 나눔과 희생으로 채워가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아름다운 행보에 응원을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