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다문화가정을위한 장길자회장님의 사랑나눔 한마당

고향에 가지도 못하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장길자회장님의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

  

오늘은 아침부터 명절이 생각나더라구요.

왜냐면 제가 2014년도 달력을 봤거든요.ㅎ

2014년 1월 31일이 설날이네요.

좀 빠른 것 같아요.

 

 

명절하면 '흥겨움'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이 한가위를 맞아

2010. 9.13.에 성남시와 인근 지역 다문화가정을 위해 펼쳐졌어요.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몽골, 중국, 일본 등지에서 결혼이나 취업을 목적으로 한국에 와서

가정을 이룬 80여 다문화가정이 아이들과 함께 초대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 기념촬영~예쁘게....^0^>

 

한국전통놀이체험, 전통문화체험, 명절음식 나누기 등 다채롭게 진행이 되었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서로가 이해하면 지구 안에서 우리가 한 민족, 한 나라라며

 

한국에 오셔서 문화가 달라 적응하기 힘들고 고생하셨을 거 같아 위로해드리려고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시며 내 나라, 내 고향처럼 여기며 잘 지내시라고 격려하셨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엿, 제기차기...너무 신나보여요.ㅎ>

 

 

전통문화체험마당에서는

한복도 입어보고 제기차기, 투호 등으로 단란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파란색 제기 차시는 분....

너무 신나게 보여요.

뒤에 제기 차시는 분은 헛발(?)ㅋㅋㅋㅋ

 

 

오우~

꼬마들이 투호를 잘 하나봐요.

몇 개가 꽂혀 있네요.

함께 하는 자리 너무 행복해 보여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

너무 멋지죠...?

이 날이 제15회째랍니다.

 

 <장길자회장님의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돌아가는길 두손가득, 웃음가득>

 

 

이어진 만찬에는  명절음식...송편,불고기,과일 등으로 푸짐했어요.

맛있게 잘 먹는 이주여성은 영락없이 한국인처럼 보였답니다.

 

이주여성들도 똑같이 며느리로써 명절음식 만들고 손님 접대하고 하지만

한국며느리와는 달리 고향으로 가지 못하고 고국의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외로움이 있다는 거죠.

 

태국에서 오신 분은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고향에 3번밖에 다녀오지 못했대요.

그래서 오늘 장길자회장님의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에서

늘 나를 보살펴주고 챙겨주는 어머니의 사랑을 많이 느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문화가정들이 이렇게 한국에 정을 느끼고

잘 적응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죠.

 

 

돌아가는 길, 명절 선물과 더불어 입가에는 웃음이 만발하네요.

함께 하는 가족의 정과 어머니의 사랑이 있어 다문화가정에게 모두 행복한 명절이 되었을 것 같아요.

 

 

WE♥U~~~^^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다가오는 명절에도 다문화가정을 잊지 않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