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시작☆
2014. 3. 5. 23:59
피조개 입니다~!!^^
접시에 좀 이쁘게 담을껄 그랬나요?ㅎㅎㅎ
보기는 저래도 정말 맛있습니당...
사실전.. 육고기보다 해물을 더 좋아합니다.
때문에 엄마가 장에가시면 한번씩 사오시죠.^^
이번 장날땐 꽃게탕을 끓여주신다고 갔다가 맘에든게 없어서
실패하시곤 제가 서운해할까바 피조개를 사오셨대요..ㅎㅎ
너무 제마음을 잘 아시는 우리 어마마마~!!
이렇게 데쳐서 초장에다 푹~ 찍어먹음.. 정말.. 맛있어요.
살짝 짜긴했지만.. 정말 잘~먹었습니다.
사실...해물은 가리는거 없이 다~~잘먹긴 합니다..ㅎㅎ
아.. 회만 빼고요.....ㅋㅋ
왠지..물컹물컹해서 씹기가 곤란함.......^^;)
암튼... 피조개는 먹어보심 알겠지만.. 정말 짱이네용~
꼭 드셔보세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