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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해수면 상승보다 식수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투발루 물탱크지원&클린월드운동
다시시작☆
2014. 3. 29. 23:47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투발루 푸나푸티에
20만 리터 물탱크지원하다~!
그리고
클린월드운동도 함께 하다~
봄이 되니 여기저기 이뿐 꽃들이
피고지고...

봄은..정말 4계절 중에 최고로 좋은 계절인듯~!!
본론으로 들어가서...
요며칠
이상 고온 현상으로
연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죠~
오늘 아침에 봉우리만 있던
목련 나무는
오후에 만개한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 무슨일인지..
지금 지구는 온난화에 몸살을 앓고 있어요~
그 중...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으며
또
가장 불안한 미래를 맞이하고 있는 나라
투발루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투발루는 국토면적 24Km인 나라..
24Km면 진짜...
제가 살고 있는 도시보다 작은 나라인듯해요~
현재 투발루는
온나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몸살을 앓고 있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시급한 것은
바로 식.수.문.제.
투발루는 지금 마실 물이 부족한 나라입니다.

빗물이 유일한 식수인 나라..
지하수도 염분 수치가 높아 먹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듣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위기의 투발루에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20만리터짜리 물탱크 지원을 하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의 소식을 들은
투발루 총리 에넬레 소포아씨는
행복한 소식에 무척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는
투발루에 물탱크 지원에만 그치치 않고
다음날
주민들과 클린월드운동을 개최했습니다.
좁은 국토의 나라 투발루에는
또 하나의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바로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라고 합니다.
사진에서도...그 실상이 느껴지시죠~!?
투발루엔
야자수 높이 만큼 쌓인 쓰레기 더미가
점점 높아져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투발루 푸나푸티 주민들은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하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는
그들과 환경보호의 인식을 높이고자
클린월드운동도 진행하였습니다.
주민들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회원들과 함께 한
클린월드운동을 마치며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총 10톤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양이었습니다.
투발루에서 펼쳐진 클린월드운동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던 주민들에게
분리수거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었고
깨끗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의식의 전환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이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 전한
투발루 물탱크지원과 클린월드운동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위기에 닥한 나라에게 전한 희망인듯 싶습니다.
투발루의 미래는 곧 지구의 미래다..
투발루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이 있는 한
지구촌의 미래도 밝은 희망으로 가득 찰 것이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글쓴이 : 블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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