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 생명을 존중하고 사람이 서로를 사랑하며 사는 세상, 그것은 인류가 만들어가는 꿈이고 목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mk뉴스 ]
연평도 주민 돕기 위한 콘서트 열려
북한군의 포격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과 인도네시아·파키스탄 재난지역,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오늘(15일) 서울 학생체육관에서 시민 8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1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오늘(15일) 콘서트에서 모금한 기금은 심장병 어린이와 희귀 난치병 어린이 외에도 연평도 피해 주민, 세계 각지 재난지역 이재민에게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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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어머니 사랑을 실천하는 새 생명 콘서트-
지난 2010년12월15일 수원잠실학생체육관에서 국제 위 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가 주최한 새 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열렸다. 나도 그 뜻에 동참하고자 가족과 함께 콘서트에 참석했다.영하의 온도 속에 체감 온도는 더 낮아 짐에도 불구하고 이 날 모인 인원은 8천명에 달했다고 한다.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앉을 자리가 없었다. 그래도 콘서트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어디인가 ...
. 매년 참여하는 콘서트지만 올해는 가족과 함께라 그 의미가 남달랐다. 새 생명 콘서트를 가면 늘 그 규모에 놀람이 아니라 행사를 진행하는 사람들의 표정에서 한번 놀라게 된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 모두의 표정에는 그야말로 행복이 뭍어난다.
어머니의 사랑을 나누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면 추운 날씨가 무색할 만큼 포근한 느낌이다.
지구촌 난민, 국내 희귀난치병 어린이들, 그리고 다문화 가정 등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돌아보는 국제 위 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가리지 아니하고 누구라도 도움 필요한 곳에는 어김없이 그 손길을 내밀고 있다.
올해 처음 행사에 함께 한 아빠도 이렇게 좋은 일들을 하기 위한 자리인지 몰랐다며 그래서인지 콘서트에서 모두가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참 따뜻한 콘서트라며 앞으로는 계속 함께 하자고 하셨다.
이렇게 작은 손길이라도 전 세계 수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가슴 벅찬 감동으로 밀려왔다. 또 앞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콘서트를 생각하니 더 없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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