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가족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2012년 가족걷기대회 - 장길자 회장님 
 
 
5월 13일에 장길자 회장님께서 가족걷기대회를 추진했다고 해요
투발루 나라가 바닷물에 의해 침수되고 있나봐요
어서 속히 그들을 도와주세요 전세계가 포기했다고는 하나...
환경일보에서 보도된 내용입니다.

[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 전 지구적인 기후재난과 지구온난화 등으로 위기에 처한 세계 기후난민들을 돕고자 한국을 중심으로 국경을 초월해 세계인들이 함께 나섰다. 국제법으로도 보호받지 못하는 기후난민을 어머니의 사랑으로 함께 돕자는 발걸음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글로벌 복지단체 (사)국제위러브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해수면 상승으로 바닷물에 침수되고 있는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를 돕고자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세계기후난민돕기 제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5월13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직장인, 대학생, 주부, 중고등학생 등 1만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탤런트 이순재, 이배근 중앙입양정보원장, 탤런트 김성환을 비롯해 가나, 가봉, 캄보디아 등 주한 외국공관들과 각계 인사들이 함께했다.

 

걷기대회 시작에 앞서 장길자 회장은 “지구온난화로 가장 먼저 사라지게 될 운명에 처하게 될 나라가 바로 투발루”라며 “오늘 우리가 걷는 한 걸음이 남태평의 아름다운 나라 투발루에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후원회장인 탤런트 이순재 씨 또한 “오늘 모인 청소년,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어려서부터 좋은 일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대한민국의 각 분야에서 꼭 필요한 사람, 훌륭한 리더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