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 원주·속초서 환경정화 [환자원봉사,정화운동]

 IWF,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활동은 이웃의 마음문을 두드리는것으로 시작하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는 사랑의 봉사활동으로 전세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IWF는 후원회장 이순재씨와도 활동하는 곳으로서 해외,전국 방방곳곳,도움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 사랑의 나눔 활동을 펼치는 '사랑나누기'들의 행보입니다.

 

깨끗한 강원도 만들기 앞장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원주·속초서 환경정화
 승인 2010.10.04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영서지역 회원들이 3일 원주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자리를 함께했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강원도지부는 3일 오전 원주천 일대와 속초해수욕장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영서지역 회원 200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3시간여 동안 지난 추석연휴에 내린 폭우로 원주천에 유입된 부유물과 토사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원주천 일대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농산물 새벽시장과 주차시설로 활용되고 있으나 지난 폭우때 흘러 들어온 각종 쓰레기들로 도시 이미지를 해치고 있었으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봉사로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강릉·속초지부 회원 300명도 이날 속초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속초해수욕장은 많은 피서객이 다녀가 곳곳에 쓰레기와 오물이 남아 있었으나 300여 회원들이 휴일을 맞아 정화활동을 펼쳐 아름답고 깨끗한 속초해수욕장의 모습을 되찾았다.

 

이번 정화활동을 주관한 함용기 강원도지부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곳곳에 많았는데 회원들의 적극 동참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강원의 자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복지재단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01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복지단체로 국적, 인종, 빈부, 종교를 초월해 세계인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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