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여름휴가를 여기에서 보내게 되었네용....^^
우리동네에서 살짝 떨어진 계곡근처에 있는 민박집입니다....저번달에 가족끼리 하루 즐겁게 여름휴가를 보내었는데.... 올해 벌써 두번째 가는 가족휴가가 되겠네요... 구성원은 조금 다르지만...^^
오빠네가 중국에 살기때문에.. 쉽게 만날수 없어서 서운했는데.. 이렇게 휴가를 보내러 한국으로 왔네요. 꼭 1년만에 보는거라..무지 반가웠지요.^^ 역시.. 가족이란 단어만큼 든든한건 없는거 같아요..ㅎㅎ
황토로 만들어서 그런지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거 같죵?? ㅎㅎ
건물이 이뻐서 사진한번 찍어봤습니다...^^
전 녹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파릇파릇한 나무와 잔디.. 그리고 심지어 풀들까지도 너무 이쁘고 좋아보였답니다.^^ 어때요.. 보기만해도 시원하지 않으세요?? ^^
마지막으로 이건 민박집에 있는 꽃나무입니다..
무슨나무인지는 모르지만.. 참으로 이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이 나무의 이름을 3년째 모르고 있는거군요..ㅎㅎ 물어볼껄 그랬다 싶네요....^^
그나저나 7~8월이면 휴가철인데 여러분들도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계신지요...
아무쪼록 이 무더운 날씨속에서 건강한 휴가를 보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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