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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쁠수록 돌아가라....2 [장길자회장님]

다시시작☆ 2013. 8. 8. 16:14

바쁠수록 돌아갑시다 2

 

 

세상에..어제 하루내내 아리더니..오늘 아침엔 더 심해진듯 합니다.

퉁퉁 붓기도 했지만.. 위쪽엔 살짝 곪아있더라고요.

이대론 낫지도 않겠다 싶어.. 병원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첨엔 한의원에 가면될줄 알았는데.. 안되더군요..

그래서 종합병원 정형외과에 갔습니다.

의사쌤 보시고는 "아이구야... 부위가 심하네요.." 하시며 주사마늘로 제 손톱을 뚫더니

짜내셨어요.. 그과정이 어찌나 아프던지요..ㅜㅜ

소독을하고 예쁘게 붕대를 감아주셨습니다. 엉덩이 주사도 맞고, 약도 지어서 돌아왔네요..^^

 

이렇게 피를뽑아내고 치료를 하니 마음이 시원해졌습니다...ㅎㅎ

이제곧 새손톱도 나오겠지요....^^

 

이번 사건으로 느낀거지만 정말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행여나 저처럼 다치게되면 하루 꼬박 끙끙 앓지마시고 바로 정형외과로 가서 치료받으세용~^^

 

물론 모두 다치지않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