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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천의 효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새싱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다시시작☆ 2013. 10. 10. 23:03

무화과의 효능.

 

실시간 검색에 무화과의 효능이 떠서 클릭해봤더니... 우와... 대단하네요~

섬유질 함량이 높아서 변비는 물론 피부질환과 림프종 치료에 탁월하고, 항암치료나 심장질환, 고혈압에도 좋다고 합니다.

엄마가 무화과를 먹어보라고 주셔도.. 너무 달고..제입맛엔 안맞다고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음........

이젠 열심히 먹어야 겠는데요~~!ㅎㅎ

사실 무엇이든 "감사합니다...."  하고 맛있게 먹어야겠습니다~!!!^^

 

  이럴듯 우리나라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예전보단 뚜렷한 4계절은 아니지만.. 그래도 계절마다 과일이며, 먹거리들이 풍요롭게 먹을수 있는 아주 좋은 나라라고 생각됩니다.

풍족하기때문에 되려 살이찔까 염려되어 다이어트를 생활화 하고, 돈만 있으면 어디서든 간단하게 먹고 마실수있는 풍요로운 사회이지요.

이렇게 쉽게 구입하고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가끔은 그소중함을 잊어버릴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갑자기

정전이 되었을때..

또 물이 나오지 않을때..  저는 정말 하루도 못살거같은데요....ㅡㅡ;

우리나라도 에너지 소비가 너무많고, 물도 부족하다는데.. 조금씩 조금씩 아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언론에 따르면  연간 1천만명이 수인성 질병으로 사망, 아프리카 8억 인구 중 4억이 물 부족 이라합니다.

실제로 2006년 유엔환경계획의 보고에 따르면 전 세계 10억 명이 깨끗한 물을 공급받지 못하고 오염된 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는데요..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는 아프리카에서는 마실 물을 찾아 몇 시간을 헤매는 일이 다반사며 그나마 수동 펌프가 있는 지역에서는 1000~ 3000명이 펌프 하나에 매달려 살아갑니다.

이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가나, 콩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물펌프 및 저수시설 설치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끝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물펌프 기증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소개합니다. 

 


 

사랑실천의 효능   

 

 

 "지구촌 최대 저수지 히말라야가 녹고 있다"휴일 남아시아 기후난민돕기 행사에 각국 대사 등 1만여 명 참여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히말라야 산맥의 만년설이 많이 녹고 있다. 이에 따라 네팔에서도 홍수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라자람 바타울라(Raja Ram Bartaula) 주한네팔대사관 부대사는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기후난민 돕기 행사에서  

“오늘 행사는 어려움에 처한 네팔 사람들을 돕고 세계인들에게 기후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시키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매년 봄 ‘가족 걷기 행사’ 형태로 여는 기후난민 돕기 행사의 올해 주제는 ‘벵골에서 히말라야까지 희망의 무지개를!’이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네팔 등 남아시아 지역의 기후난민을 돕는 게 주목적이다.

  본부는 깨끗한 물이 없어 식수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가나와 케냐, 네팔,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물 펌프와 저수시설을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방글라데시, 네팔, 가봉, 가나, 튀니지 등 각국 대사와 영사를 비롯해 서영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한국위원장, 하리 반 우워든 주한 네덜란드 투자진흥청장, 홍기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신용우 유스호스텔연맹 사무총장, 방송인 이순재·김성환·김보성, 이배근 아동학대예방협회장 등 각계 각층 인사들이 참여했다. 또 직장인과 대학생, 주부, 청소년, 초등학생, 어린이 등 휴일 나들이차 가족 단위로 참여한 1만2000명이 함께 했다. 

 

마가렛 클라크(Margaret Clarke) 주한 가나 대사는 “물 펌프를 처음 지원받던 해 이래 줄곧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데, 늘 한결같이 놀랍도록 행복한 행사”라고 주최측에 감사를 표했다.

 

모하메드 알리 나프티(Mohamed Ali Nafti) 주한 튀니지 대사는 “원조를 받던 한국이 이제는 어려운 나라에 원조를 하는 나라로 빠르게 성장한 점은 정말 대단한 교훈”이라며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아무리 멀어도 먼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곳에서 남아시아 기후난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자“고 말했다.

 

서영배 IUCN 위원장(서울대 약학대 교수)은 “기후변화로 지구 구석구석이 아픈데, 가장 아픈 곳이 히말리야”라고 전제, “지구의 물을 가둬놓는 가장 큰 저수지인 히말리야의 만년설이 온난화로 녹아내리고 있다”면서 “저수지에 구멍이 난 것으로, 이 때문에 홍수와 가뭄 같은 재난들이 빈번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를 주최한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지구라는 한 울타리에서 살아가므로 언제든 우리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기후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고 불행을 겪는 사람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원로 방송인으로 10여 년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탤런트 이순재씨는 “기후변화로 기상재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이 네팔과 인도, 방글라데시 국민들을 슬픔에서 웃음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덕담을 했다.

 

하리 반 우워든(Harry A.C. van Woerden) 주한 네덜란드 투자진흥청장은 “한국 뿐 아니라 지구촌을 돕기 위한 행사에 해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런 노력이 방글라데시와 네팔, 인도 기후난민들의 생명을 구하고 그들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서툰 한국어로 또박또박 축사를 해서 큰 박수를 받았다.

 

기후변화로 해수면의 상승하거나 가뭄,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거주지를 떠나야하는 기후난민들은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 2009년에 2100여만 명 수준이던 기후난민 규모는  2010년에 4200만 명을 넘어서 1년 사이에 2배로 늘었다. 30년 뒤인 2050년에는 기후난민이 10억명에 이를 것이라는 경고도 있다.

 

기후난민의 3분의 2는 아시아에서 발생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도 기후변화에 가장 심각한 나라가 방글라데시, 인도, 네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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