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느껴지는 엄마표 요플레

 

친구가 보내준 사진입니다.

딸을위해 요플레를 손수 만들었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예전에 저희 언니도 만들어서 친정에 올때 가져오곤 했었는데....

덕분에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수도 있구나...를 알게 되었지요..ㅎㅎ

 

역시... 사먹는거하곤 차원이 다릅니다.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겨진 요플레~!!^^

여기에다 꿀을 살짝타서 먹음 맛있다고 하네요..

꿀은 한번도 안넣어 먹어봐서 맛은 잘 모르겠고...

언니가 줬을땐 블루베리 잼을 넣어먹으니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꿀넣은 요플레 맛은 어떨까... 괜히 궁금해져서..

어쩔수없이..........;;;........ 퇴근후 친구집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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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저에대한 사랑이 정말 큰가봅니다.

일단 양을보세요....

진짜 큰 접시에 요플레를 퍼줬습니다......고맙게 씨리...

 

아~! 저기 보이는 노란색 액체는 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사랑이 너무 과했음.....ㅎㅎㅎ

꿀을 좀 과하게 넣어서 먹었긴했지만..

진짜 맛있었습니다....

 

사서 먹는것도 맛있지만.. 손수 엄마표로 만들어 아이에게

먹이는 모습을 보니.. 친구가 정말 대견스럽더군요...^^

그런 소중한 요플레를...

제가 거의 바닥을 내고 왔지만 서도.......

 

먄미안하다.. 조카야.........;;

엄마보고 또 만들어 달라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