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

  에혀..;;;

출출해서 빵사러 잠깐 다녀왔다가.......

못볼걸 보고야 말았습니다... 봐서는 안될..ㅠㅠ

 

  동네 3층 도서관 건물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는지 늦게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곳이죠.

겉모습은 너무나 평범함 도서관인데..... 건물 어두운 구석에는 항상 담배 꽁초가 쏟아져 있답니다.

볼때마다 "이걸 누가다 필울까..  설마 이많은 꽁초를 학생들이 피우진 않겠지..." 란 생각을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이.. 역시나가 되는 순간을 목격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잠깐 나왔나봅니다.

어두운 그곳에서는 담뱃불로 반짝 거렸고.. 흘러나오는 음성속엔... 반이상은 욕으로 시작했다가 욕으로 끝나는 대화였죠.

저도 모르게 학생들이 있는곳을 쳐다봤고.. 학생들도 저를 쳐다봤는데.. 움찔..ㅠㅠ

어른을 봐도 담배를 끌생각들을 안하고 다시 자신들의 대화에 몰입을 했습니다.. 참으로.... 씁쓸하더군요..

 

  이렇게 학생들의 생활이 점차 타락해짐을 보고, 느끼면서도 쉽게 나서지 못하는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저부터가 그러니까요...ㅠㅠ "얘들아~! 이러면 안돼~!!" 라고 마음속으로만 외칠뿐이지...... 겉으로 내뱉지 못함이 안타까울뿐.. 때문에...

미래의 기둥이 되는 우리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그 밝은 사회가 어서빨리 돌아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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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 청소년 인성교육

       밝고 깨끗한 마음과 바른 성품으로 미래의 주인공이 되라!!

  

 

[신문기사]

한국을 넘어 지구환경 지킴이로 우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청소년 인성교육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색적인 인성교육이 펼쳐졌다.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클린 디센던트 청소년 인성교육특강"을

지난달 31일 성남 분당구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초청된 고등학생 120명은 청소년으로서 가져야 할 꿈과 그것을 이루기 위한 마음가짐, 자기위치

와 역할에 대한 깨달음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더불어 청소년이 갖춰야 할 덕목 가운데 "절제와 배려, 예절"등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함을 설명

받은 후 스스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찾는 토론시간도 가졌다.

 

이날 강단에는 아동 청소년 전문가인 이배근 중앙입양정보원장과 청소년,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이혜경 서강대 초전도연구단 연구교수가 올라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클린 디센던트"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지구환경을 구성하는 물(Water), 공기(Oxygen),

지역(Region), 삶(Life), 후손(Desoendant)을 깨끗하게 변화시켜 행복한 미래를 만들자는 내용"

의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이다.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세미나, 강의 등을 경험하게 해

밝고 깨끗한 마음과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과 세계를 이끌어가는 진정한 리더자가

되려면 밝고 깨끗한 마음과 바른 성품이 형성되는 것이 필수"라며

"그것이 한국을 넘어 세계 인류복지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특강의 의미를 설명했다.

 

강연을 마친 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강연하신 분의 얘기를 실천하는 것이 예절이고 돌아가 선생님 말씀 잘 듣는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