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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2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 열려

다시시작☆ 2013. 10. 6. 22:44

 

 

벌써 2013년도 10월입니다.

어느덧 제법 찬바람이 부네요. 곧 겨울바람이 불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몸이 움츠려집니다..ㅠㅠ

그러고 보면 2013년도 이제 겨우 3개월도 안남았네요, 곧 한살더 먹을거 생각하니.. 급 우울해진다는 사실...ㅋㅋ

이렇게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오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주최하시는 "사랑의 김장나누기"가 생각이 납니다.

 

물론 사랑의 콘서트나 헌혈운동, 클린월드운동등.. 많은 봉사가 생각나지만 말입니다..^^

워낙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보니.. 오늘은 '김장나누기'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문화가정이 함께 참여한가운데 이뤄진 "사랑의 김장나누기"의 행사를 보면..

정말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겨있다는게 한눈에도 느껴집니다.

때문에..

올해도 참으로 기대가 많이되는 행사중 하나이지요..^^

 

참고로  2012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대축제' 기사를  끝으로 올립니다~ 그리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행해지는 "김장나누기"에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시길 바랄께요....!

기사 ↓

‘2012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열려

“이웃 도우려는 마음에 김치 더 맛있게 느껴져요”


 

  지난 11월 22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는 ‘2012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낯선 한국에서 다른 환경, 다른 문화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다문화가족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에게 어머니의 따스한 사랑을 전해 훈훈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국제위러브유회원들과 함께 직접 김장을 담근 장길자 회장은 “김장이 수고스럽고 힘이 많이 드는 일이기는 하지만 가족이 겨우내 든든히 먹을 것을 생각하며 어머니가 정성으로 담그는 것”이라며 “가족 같은 이웃들이 늘 기쁘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다문화가정 주부들 중 필리핀에서 온 빌지니아씨는 “9년째 한국 생활을 하지만 김장김치를 담그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김치를 잘 담그지는 못해도 한국 사람들과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으니 매우 좋다”고 말했으며, 박래찬 영등포 글로벌빌리지센터장은 “다문화가족들이 이런 행사에 참여해 한국에 더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하고 이자스민 의원은 “다문화가정이나 이주 여성들이 그저 도움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돕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갖게 해주는 행사였다”며 “이웃을 도우려는 마음이 김치를 더 맛있게 만드는 것 같다”고 전했다.

  

 

완성된 김치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서울 중구, 송파구, 노원구, 구로구, 영등포구 저소득 다문화가정들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포함한 1500가구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