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간...(^ㅡ^)>/나는 사진사

내조카~~ 마지막 재롱잔치~^^

다시시작☆ 2013. 12. 21. 23:32

 

제 조카입니다...7살이고요....

어제.. 재롱잔치를 했습니다...

내년엔 학교를 들어가기때문에 마지막 재롱잔치였죠~^^

그래서 할머니랑 이모가 친히 보러 갔답니다....ㅎㅎ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네요..^^

 

재롱잔치 한다고 화장을 집에서 직접하는건지 처음 알았습니다..

제 작품이고요..ㅋㅋㅋ

 

안경을 쓰는 조카가 안경을 벗고 무대에 서겠다고 해서...

눈에 힘좀 줬습니다... ㅋㅋ

 

"어때요~~ 믓지죵~~^^ "

 

손모델 : 다시시작 모친..(봉숭아물이 포인트!)

 

아직 시간이 남아서... 이렇게 맥도날드를 방문!! 햄버거를 흡입했습니다.

이번주만해서 두번째 햄버거를 맛봤네요.ㅎ

새우버거는 롯데리아에만 있는지 맥도날드엔 없다해서 아쉽게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를 시켰습니다.

새우버거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맛은 있더라고욥~~ㅋㅋ

 

 

시간이 되어 이렇게 공연장소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쎈쑤있게 꽃다발을 준비했네요...ㅋㅋㅋ

왼쪽은 조카눔을 위해 제가 산 꽃이고요.... 오른쪽거는 선생님 준다고 저희 언니가 산 꽃입니다....^^

 

하나에 15,000원~!

음.. 느므 비싸주심~!!!

 

모든 공연을 끝내고 엄마와 할머니와 함께 사진을 찍은 조카눔 입니다..ㅎㅎ

 

재롱잔치가 원래 이렇게 재미있는건가요?? ㅋㅋㅋㅋㅋ

춤과 영어동화까지 총 5개를 했는데.. 어찌나 잘하던지..... 너무 즐거웠답니다..ㅎㅎㅎ

아마 모든분들이 자신의 딸,아들,손자,손녀가 제일 잘하고, 이쁘다고 생각했겠지요?

ㅋㅋ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저또한 제 조카눔이 젤~~잘하고 이뻤답니다..ㅋㅋㅋ

많은 볼거리로 재롱잔치에 처음와본 할머니와 이모에게 웃음을 선사해준

조카눔에게 감사를 전합니다...ㅎㅎㅎㅎ

 

끝으로...

학교에 가서도 엄마말 잘듣고 착한아이로 자라길..바래봅니다....^^

 

 

"암튼 수고했다~~~ 조카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