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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서울 관악산 일대 정화활동~! [장길자회장님, 미세먼지]

다시시작☆ 2014. 1. 17. 15:44

현재 미세먼지때문에 비상이 걸렸죠~

 

사실전 미세먼지가 황사와 비슷한 "자연현상"으로 나타나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좀 차이가 있네요.

미세먼지는 자동차,공장, 가정등에서 사용하는 화석연료 사용으로 배출되는 "인위적인 오염물질"이라는 점에서 말이지요.

하지만..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치는건 둘다 똑같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하도 이슈가되서 확인해보니.. 예방법이 있네요.

일단 바깥외출을할땐.. 마스크를 쓰시고, 손도 깨끗하게 씻으시고, 따뜻한 물도 자주 마셔주면 좋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로인해 건강을 위협받고 있지만..  작은예방실천으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랄께요.

하루속히 미세먼지가 아닌 좋은공기를 마실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끝으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위해 1년 365일 열심으로 봉사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소개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서울 관악산 일대 정화활동~!

 

깨끗한 환경이 깨끗한 삶을 만든다  
서울 관악산 일대에서 1천여 명 정화활동 진행! 
  박정태 기자  ㅣ 기사입력  2012/05/01 [07:13]  
 
 

지난달 29일  서울 관악산 일대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과 가족, 친구, 이웃 등 600여 명이 정화활동을 펼쳤다.  
 


 


휴일을 맞아 직장인, 대학생, 중고등학생, 주부 등 다양한 이들이 각자 봉투와 집게, 목장갑 등을 준비해 와 빈 병, 담배꽁초, 음식물포장지, 음식찌꺼기, 각종 오물과 집기 등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청소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등산객들이 많이 다니는 터라 환경을 더 깨끗하게 만들자며 등산로를 비롯해 산 구석구석 쓰레기를 주웠다. 윤원태 기상청 기후정책과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들도 참석해 정화활동에 나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직장인 김병조 씨(48세)는 “직접 정화활동을 해보니 보이지 않는 곳에 쓰레기들이 많았다”며 환경의 소중함을 새삼 느꼈다고 했다. 이어 “혼자서는 어려운 일이었을 텐데 많은 분들이 한 마음으로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참여하니 오히려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뿌듯해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누구나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작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전 세계가 깨끗해질 수 있다”며 “세계인들이 클린월드운동에 함께 동참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며 사랑의 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오는 5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1만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기후난민돕기 제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등으로 해수면이 상승해 바닷물에 침수되고 있는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를 비롯해 기후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기후난민들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