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곶감~~^^
두달전 저희 엄마께서 깎으신 곶감입니다.
두달여동안 찬바람과 햇살을 맞으며 차츰 차츰 곶감의 형태로 변했네요~^^
기특한 뇨석들~~~~♥
퇴근후 제일 안쪽에있는 곶감을 하나 빼왔습니다~~^^
요래 먹음직 스럽게 잘~~ 말랐네요..
아직 100%로 완성단계는 아니고요.. 한.. 70%는 된거 같습니다.
사실 곶감은 이렇게 약간 물컹할때 먹어야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그럼한번... 먹어볼까용~!! 후훗~ㅋㅋ
한입 베어먹었습니다..ㅎㅎ
속이 보이시나요?
꿀처럼 얼마나 맛있던지요~!!
.
.
음.. 안보이신다고요??
한입더 베어먹었습니다..ㅎㅎㅎ
꿀떡같은 속살... 보이시나요????
저녁이고...거실에서 찍은거라.. 잘 안보이는거 같네요...
.
.
.
그럼.. 마지막 방법으로 장소를 옮겨보겠습니다....^^
쨘~~~
이젠 보이시죠???ㅋㅋㅋ
제방 불빛아래서 찍었습니다.ㅎㅎ
다행히 먹음직스런 속살이 보이는거 같군요~~
어때요~~~~?? ^^
보기만해도 느껴지시나요??~~ㅎㅎㅎ
먹어보니.. 요눔.........
정~~~말 맛납니다..ㅋㅋ
낼도 따먹어야겠어요.. 물론 엄마 몰래.........
쉿~
"혼자먹어서 죄송해용~~~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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