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간...(^ㅡ^)>/오..제법 맛나!

겨울먹거리 곶감.

다시시작☆ 2014. 1. 4. 00:19

맛있는 곶감~~^^

 

 

두달전 저희 엄마께서 깎으신 곶감입니다.

두달여동안 찬바람과 햇살을 맞으며 차츰 차츰 곶감의 형태로 변했네요~^^

기특한 뇨석들~~~~♥

 

퇴근후 제일 안쪽에있는 곶감을 하나 빼왔습니다~~^^

 

요래 먹음직 스럽게 잘~~ 말랐네요..

아직 100%로 완성단계는 아니고요.. 한.. 70%는 된거 같습니다.

사실 곶감은 이렇게 약간 물컹할때 먹어야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그럼한번... 먹어볼까용~!! 후훗~ㅋㅋ

 

한입 베어먹었습니다..ㅎㅎ

속이 보이시나요?

꿀처럼 얼마나 맛있던지요~!!

.

.

음.. 안보이신다고요??

 

한입더 베어먹었습니다..ㅎㅎㅎ

꿀떡같은 속살... 보이시나요????

저녁이고...거실에서 찍은거라.. 잘 안보이는거 같네요...

.

.

.

그럼.. 마지막 방법으로 장소를 옮겨보겠습니다....^^

 

쨘~~~

이젠 보이시죠???ㅋㅋㅋ

제방 불빛아래서 찍었습니다.ㅎㅎ

다행히 먹음직스런 속살이 보이는거 같군요~~

어때요~~~~?? ^^

보기만해도 느껴지시나요??~~ㅎㅎㅎ

먹어보니..  요눔.........

 

정~~~말 맛납니다..ㅋㅋ

낼도 따먹어야겠어요.. 물론 엄마 몰래.........

 

쉿~

 

"혼자먹어서 죄송해용~~~ㅎㅎㅎㅎ"

 

 

 

 

'내공간...(^ㅡ^)> > 오..제법 맛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먹거리-풀빵과 호떡  (0) 2014.01.16
내사랑 빵~!  (0) 2014.01.12
통영의 명물 꿀빵~!   (0) 2013.12.29
미리 먹어보는 떡국.  (0) 2013.12.28
오~~~ 내사랑 새우버거~!!!  (0) 2013.12.20